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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현미경을 통한 자연치아살리기, 과잉 진료 피할 수 있어
작성자 | 해날치과 작성일 | 2021-04-01
첨부파일 | 박찬현원장.jpg   

 

 

 

 

인간의 신체 중 뼈는 부러져도 내부에 혈관이 있어 피가 영양분을 공급해주면 다시 스스로 재생할 수 있는 반면에 이는 한 번 부러지면 혈관이 법랑질까지 닿지 않기 때문에 복구가 불가능하다. 이에 노화 및 사고나 관리부족으로 인해 치아를 잃게 되는 경우에는 이를 보완하기 위한 치료도 실시해야 더 이상의 건강 악화를 막을 수 있다.

그래서 손상된 치아를 회복할 수 없는 경우에는 임플란트와 같은 시술을 통해 자연치아를 대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자연치아를 살리는 일이다.

해날치과 박찬현 원장은 "자연치아만큼 저작기능이 좋고 외부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튼튼한 치아는 없기 때문에 치아가 시큰거리거나 통증이 있을 때 방치하지 말고 치과를 찾아 초기에 치료해야 치아 손실을 막고 자연치아살리기의 확률이 높아진다. 발치가 필요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가능하다면 자연치아를 살려줄 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미세현미경을 활용한 보존 치료를 통해 최대한 자연치아살리기를 시도하는 것이 좋다. 미세현미경을 통한 신경치료, 재신경치료로도 개선되지 않은 경우에도 치근단절제술이나 치아재식술 등을 통해서 치아를 살려낼 1%의 가능성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또한 "치아재식술의 경우 발치 후 치아 뿌리 끝의 염증을 육안으로 직접 보며 제거하고 다시 심는 시술로 고난도 기술이 필요한 치료법이다. 이러한 미세현미경을 이용한 치료는 난이도가 높아 활용 가능한 치과의사는 극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박찬현 원장은 "자연치아살리기를 원하는 환자는 해당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와 경험, 노하우를 갖춘 치과보존과전문의를 통해 이뤄지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출처: 헤모필리아라이프 미세현미경을 통한 자연치아살리기, 과잉 진료 피할 수 있어 - 헤모필리아 라이프 (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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